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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정치학교 수료생들과의 만남.
📖 일치를 위한 정치학교 · 24편 / 전체 68편0%
대구 정치학교 수료생들과의 만남. 올해 정치학교의 윤곽을 확정하기 전 수료생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나는 처음으로 이런 자리에 함께 했다.
돌아오며 신영복 선생님의 담론의 한 구절이 떠올랐다. 담론의 7장에는 맹자의 한구절을 인용하며 관계론을 풀어간다. 맹자가 인자하기로 소문난 제나라 선왕을 찾아가 제물로 끌려가며 눈물을 흘리는 소를 보고 양으로 바꾸어 제를 지내라고 지시한 적이 있는지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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