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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일치를향한정치학교 수료식.
📖 일치를 위한 정치학교 · 66편 / 전체 68편0%
제9기 일치를향한정치학교 수료식.
나에게는 여덟번 째이고 마지막인 정치학교. 올해 수료증의 마지막 연번은 279. 어느 새 이 학교를 거쳐간 젊은이의 숫자가 여기에 이르렀다.
이 일을 하면서 우리는 함께 자랐다. 학교 운영은 구글문서를 활용해 학생모집부터 강의평가까지 수월하게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매 정치학교 마다 수료생들이 일을 도우며 참여했다.
정치학교라는 거창한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오래 함께 하는 사람들은 작은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충실한 젊은이들이었고 그것이 내게는 희망이고 동력이었다.
음, 이번 주에는 꼭 꽃시장에 가서 국화를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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