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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정치학교 학생모집을 위해 처음 왔던 대구 가톨릭대학교.
📖 일치를 위한 정치학교 · 65편 / 전체 68편0%
지난 여름, 정치학교 학생모집을 위해 처음 왔던 대구 가톨릭대학교. 한적하고 자그마한 하양역에서 신부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학교로 가기 전 먼저 점심을 먹자며 데려가 주었던 이 식당. 어색하고 약간 불편했던 만남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거 먹고 놀기 좋아하는 내게는 매우 신기한 경험이었다. 식사가 끝날 때 쯤엔 이미 마음이 다 풀려 있었다.
여길 다시 오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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