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의 경제학 트위터 서평단 참가 마지막 날
5장 생태경제 – 우리 사회의 최종 목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적 경제 시스템은 중요한 두가지 흐름으로 구성된다. 하나는 생산과 소비를 통해 가격이 재생산되는 화폐의 흐름이고, 다른 하나는 그러한 경제활동 자체의 기반으로 생태계에서 경제계로 투입되어 물질이 재생산되는 엔트로피의 흐름이다. 그런데 주류경제학은 전자만 주목하고, 후자는 무시하고 있다. 이를 두고 생태학자 허먼 댈리 Herman E. Daly는 주류경제학이 생물체의 신진대사 과정을 연구한다고 하면서 혈액순환과 같은 순환기관만 연구하고 외부환경과 연결되는 투입과 배설에 해당되는 소화기관에 대한 연구는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생태문제를 포용하지 못하는 경제학
생태경제학, 엔트로피 증가의법칙과 세대 간 정의론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 생태경제학이 추구하는 핵심 목표 지속가능한 개발sustainable development :현재 인간의 욕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미래 세대들이 그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것을 보장하는 개발방식
지속 가능성의 기준이 되는 자본
강한 지속가능성strong sustainability : 이 네가지 자본은 대체불가능하므로 각각 일정 수준으로 유지되어야 공동체가 지속가능하다고 보는 관점(생태주의) 약한 지속가능성weak sustainability : 네가지 자본을 합친 총량이 일정 수준으로만 유지된다면 그 공동체는 지속가능하다고 평가
열역학 제 1법칙(에너지 보존의 법칙) : 우주의 에너지는 일정하며 에너지는 창조되거나 파괴될 수 없다. 열역학 제 2법칙(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 열의 원천에서 나온 열이 완전히 일로 전환하는 순환과정은 존재하지 않는다(켈빈의 정의), 열은 저온체에서 고온체로 자발적으로 이동하지 않는다(클라우지스의 정의)
생태경제는 엔트로피 증가의법칙을 경제학에 반영함으로써 인간의 경제활동 역시 자연법칙을 거스를 수 없으며 경제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제약은 자연법칙이라는 접을 강조한다.
예방우선의 원칙precautionary principle 사전 증명의 원칙 : 어떤 결정을 내렸을 때 문제가 발생할 것임을 증명해야만 그 결정을 반대할 수 있다는 논리 다중심Polycentric 접근법 : 개인, 공동체, 국가가 당장 필요한 실천을 하면서 각 지역과 세계의 공동정책도 동시에 추구(오스트롬)
이 책은 ‘당장 무엇을 실천할 것인가’라고 물으면서 ‘지난 20세기는 여러 가치의 공존과 정치, 즉 숙의민주주의에 의한 조정이 잠정적 답이라고 가르쳐 주었다. 새로운 사회는 여기서부터 열릴 것이다’ 라고 맺고 있다.
나의 독서도 여기서 끝났다. 그리고 그 자리는 시작의 자리인 것이다. 책을 잡을 때는 혼자였으나 책을 덮으며 혼자가 아니라는 것, 흩어져 서로 몰랐으나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었음에 든든해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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