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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콤무니타스 이코니미>를 함께 읽는 두 번째 zoom 모임이 있었다. 새로 합류한 멤버들을 위해 다시 각자 소개를 했는데 끝나고 보니 강원…
📖 <콤무니타스 이코노미>·<숲과 나무> 번역·출간·독서 여정 · 15편 / 전체 18편0%
어제 <콤무니타스 이코니미>를 함께 읽는 두 번째 zoom 모임이 있었다. 새로 합류한 멤버들을 위해 다시 각자 소개를 했는데 끝나고 보니 강원도 빼고 제주도까지 전국의 각 도에서 다 모였다. 참석자들의 말을 들으며 이 분들이 머리만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열고 책을 읽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아침에 “과거의 오늘”에서 상현숙편집장님과 처음 만났던 날의 사진을 보며 살짝 감회에 잠긴다. 우리 중 아무도 예견하지 못했지만 바로 그 날 이 책의 운명이 새로운 길로 들어섰던 것이다.
만남의 소중함을 생각한다. 이미 사람이 얼마나 두려운 존재인지 충분히 알게 된 지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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