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콤무니타스 이코노미>를 함께 읽는 zoom 모임. 저녁 8시에 시작하여 9시 반에 끝낼 예정이었으나 끝나고 보니 10시 27분.
<콤무니타스 이코노미>를 함께 읽는 zoom 모임. 저녁 8시에 시작하여 9시 반에 끝낼 예정이었으나 끝나고 보니 10시 27분.
교수님은 번역자가 함께 하면 같이 읽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하셨지만 나는 엄두가 나지 않았다. 내게는 너무 긴 시간이고, 그 분들은 함께 공부하며 서로 아는 사이일텐데 나는 아무도 모른다. 내 망설임을 아셨나? 이것저것 물어대는 내게 교수님은 중간에 나가도 좋다고 하셨다.
그런데 재밌다.
나도 처음 읽는 책인 것 처럼 신선했다.
어제는 서론과 1장을 읽었다. 자유로운 분위기. 발제를 자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맡기고, 없으면 그냥 토론을 하자신다. 제일 어려운 부분인데도 첫날의 발제자는 핵심을 잘 짚는다.
2장은 게임이론으로 마무리를 하는데 자원하는 발제자가 없다. 지난 달 읽었던 l'ethos del mercato에서 죄수의 딜레마와 사슴토끼사냥으로 홉스와 아담 스미스, 드라고네띠의 이론을 설명하던 부분이 생각난다. 2장이랑 엮어서 설명하면 재밌지 않을까?
결국 나는 ppt를 몇 장 만들기로 했다.
으이구~ 푼수!
📖 <콤무니타스 이코노미>·<숲과 나무> 번역·출간·독서 여정 · 12편 / 전체 18편0%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