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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에 걸친 사례 발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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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에 걸친 사례 발표가 끝났다.
지난 월요일에는 대구에서 박성백 문화창조놀이터 ETC대표가 와 주셨고, 오늘은 성심당의 김미진 이사가 오셨다.(하하- 존대 어색하지만 감사의 표시로…)
지난 주에는 내가 정신을 못차려서 강의하는 모습을 한장도 찍지 못했다. 수업이 끝나고 나오다가 모세의 이야기를 눈을 반짝이며 듣던 학생과 기념 컷 한 장이라도 건진 걸 불행 중 다행으로…
지난 주에 오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하며 주신경 대표도 와서 강의 장면을 캠코더로 찍어 주었다. 이 강의를 편집해서 몇몇 교수님에게 보낼 생각이다. 오고 싶었으나 다른 강의와 겹쳐 오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LMS에 올리고 싶다고 하신다.
김미진 이사의 강의는 자신의 삶과 함께 내공도 깊어지는 듯 하다. 내 강의를 들을 때는 졸던 학생들이 눈을 반짝이고 메모를 하며 끝까지 잘 듣고 아주 좋은 질문을 해 주어 보는 내가 다 뿌듯했다.
이제 학기는 막바지를 향해 달린다. 끝도 나지 않았는데 벌써 어깨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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