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날 아침
길이 텅 비었다. 예상보다 빠른 도착에 처음 누려보는 여유.
그동안 페트병 물을 사먹으며 늘 맘에 걸렸는데... 벼르던 정수기를 샀다. 드디어 내 부얶에서 옹달샘이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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