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아침에 미사에 가려고 보니 차 키가 없다.
📖 아침에 미사에 가려고 보니 차 키가 없다.0%
아침에 미사에 가려고 보니 차 키가 없다. 학교에 두고 왔나? 새벽미사는 포기하고 학교에 와서 찾아봐도 없다. 다시 집으로 가서 청소를 시작했다. 그래도 안나온다... 이럴 땐 멈추고 놀아야 한다. 냉동실에 얼려둔 바나나로 몇 달 전, 친구가 준 아이스크림 기계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이 조그만 녀석이 얼린 과일을 부드럽게 갈아준다. 와~ 좋은걸! 비오는 아침에 뭔 짓인가 싶었지만 먹어보니 매우 만족스럽다. 담에 장보러 가면 양은 양재기에 아이스크림 그릇까지 사야 하나? 바나나 아이스크림으로 아침식사를 떼우고 다시 학교에 왔다.
비오는 일요일... 평소 공원삼아 벤치에 앉아 노닥이던 동네 사람들도 없고, 학교 뒷산으로 가는 산책객도 없다.
열쇠를 못찾으면 며칠 후 아버지 제사는 어쩌나 싶었는데... 왜 그랬을까? 다른 사람 책상 위에서 차키를 찾았다... ㅠㅠ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