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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의 6시 30분 미사는 7시가 못되어 끝난다. 그 길로 바로 길을 나섰지만 올림픽대로엔 차가 많다. 잠실까지 거의 한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 수녀원의 6시 30분 미사는 7시가 못되어 끝난다. 그 길로 바로 길을 나섰지만 올림픽대로엔 차가 많다. 잠실까지 거의 한시간이 걸린다. 그래도…0%
수녀원의 6시 30분 미사는 7시가 못되어 끝난다. 그 길로 바로 길을 나섰지만 올림픽대로엔 차가 많다. 잠실까지 거의 한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친구네 아파트에 차를 두고 콩나물국밥까지 먹고 속초행 버스를 탔다.
속초에서는 아파트 바로 앞의 생선구이집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영랑호 주위의 숲을 걸었다. 일행 중 둘은 두 시간 남짓 걸리는 호수 주위를 끝까지 걸었고, 좀 부실한 나와 다른 한 사람은 중간에 되돌아와 찻집에서 수다 삼매경. 수제 레몬석류차는 곱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맛도 좋았다. 해질녘까지 찻집에 있다가 저녁은 바로 옆 작은 레스토랑에서 파스타로... 나란히 있는 생선구이집, 찻집, 파스타집을 섭렵하고 맥주안주를 사들고 아파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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