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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문을 연다기에 6시 58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식당 안은 만석이고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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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문을 연다기에 6시 58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식당 안은 만석이고 줄이…
상을 받고야 이해가 되었다. 밥, 국, 반찬 그리고 새우젓까지 모든 것이 좋았다. 달걀 프라이를 따로 주문할 수 있는데 나는 국에 푼 부드러운 달걀을 먹고 싶었다. 내 요청을 듣더니 두부와 달걀 푼 것을 반 그릇이나 그냥 더 주었다.
허교수님은 북어국이 7,000원일 때부터 이 집에 오셨다고 한다. 지금은 9,500원. 가격은 올랐지만 음식의 질도 예전보다 좋아졌다고…
호텔로 돌아와 로비에서 긴 커피타임.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때로 참 좋은 일이다.
허교수님은 재워 주고, 먹여 주고 이야기를 하면서 시야를 열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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