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더불어숲 창립대회. 여러 날을 망설이다 결국엔 왔다. 해야 할 일이며, 아직 회복되지 않은 체력까지 못 올 이유는 참 많았지만 그래도 결국엔 맘 가는 곳에 몸가기 마련이다. 아침 일찍부터 준비에 바쁜 사람들 사이에 슬쩍 끼어들어 따스한 분위기를 즐기다. 선생님 안계시는 창립대회지만 그 분에 대한 생생하고 즐거운 기억을 나눠 갖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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