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람들은 부지런한가보다 아침미사가 5시 반인데 성당에 사람이 그득하다.
아름다운 성당에 들어서자 높이 걸려있는 현수막이 눈에 들어온다.
자비의 특별 희년 너희의 아버지께서 자비로운 것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글씨체조차 따스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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