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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고 있던 쳅터를 마치고 싶어 버티다 9시에야 집에 왔다. 문 앞에 내가 주문한 적 없는 성심당 택배.
📖 붙잡고 있던 쳅터를 마치고 싶어 버티다 9시에야 집에 왔다. 문 앞에 내가 주문한 적 없는 성심당 택배.0%
붙잡고 있던 쳅터를 마치고 싶어 버티다 9시에야 집에 왔다. 문 앞에 내가 주문한 적 없는 성심당 택배.
머인고~ 열어보니 지난 2년 그토록 공들여 만들던 성심당 70년사.
눈이 짜박짜박하여 집에 오면 바로 자야지 했는데 마지막 장까지 한 장 한 장 찬찬히 다 넘겨 보았다.
어느 새, 나도 성심당과 닿아 걸어 온 길이 한참 되었다. 마지막 장을 넘기며 느끼는 감회.
그 살아냄에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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