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순교자 성월이 지나고 로사리오 성월이다.
📖 순교자 성월이 지나고 로사리오 성월이다.0%
순교자 성월이 지나고 로사리오 성월이다.
첫 날은 소화데레사 축일, 오늘은 수호천사의 날,
가시나무와 갓이 놓였던 제대의 장식이 바뀌었다.
수녀원은 25명 안팎의 수녀님이 계신 듯 하다. 근처에서 미사에 오는 수녀님들이 예닐곱명 된다. 뒤에서 보면 흰 베일의 무리일 뿐 구분이 되지 않는다.
어제는 무심했는데 오늘은 제대의 꽃에 눈을 주었다. 이 꽃을 꽂은 수녀님은 왜 붉은 꽃 무리에 흰 꽃 한송이. 희고 노란 국화 사이에 붉은 꽃을 한 점 떨구었을까?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걷지만 무리 속에, 조직에, 타성에 함몰되지 않겠다는 결기가 흰 꽃 한송이로, 붉은 꽃잎으로 타오르는걸까?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