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온 집.
예전엔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이 가득 찼었는데 이젠 테이블 마다 젊은 직장인들이다.
약속시간에 늦는 친구를 기다리며 문득 세상이 변하고 있음을 실감한다.
나도 흔적을 남기지 말고 연기처럼 흩어져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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