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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집에서 싸온 것들을 펼쳐 놓으니 다시 싸들고 나가서 길바닥에 펼쳐 놓고 노점상을 하고 싶어진다. 구색 빠진 거 없고 싱싱하네...
📖 추석 때 집에서 싸온 것들을 펼쳐 놓으니 다시 싸들고 나가서 길바닥에 펼쳐 놓고 노점상을 하고 싶어진다. 구색 빠진 거 없고 싱싱하네...0%
추석 때 집에서 싸온 것들을 펼쳐 놓으니 다시 싸들고 나가서 길바닥에 펼쳐 놓고 노점상을 하고 싶어진다. 구색 빠진 거 없고 싱싱하네... 팔러 나가고 싶은 거 꾹 참고, 배추랑 무우청은 삶아 국이랑 찌개거리로 만들고, 아욱은 감자 듬뿍 넣어 국끓이고, 양파와인까지 두병 담궜다. 솎아낸 당근이랑 꼬부라졌지만 씹을 때 아삭아삭 한 식감이 기가 막힌 오이, 잎채소에 올리브오일이랑 발사믹식초만 얹어도 근사한 샐러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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