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전 의원의 선고가 있던 날.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나는 복도에 있었다. 그 사람들이 다 빠져 나가고 텅 비었을 듯한 법정에서 들려오던 누님의 흐느끼는 울음소리를 들으며 나는 출감 때 까지 이 분 가까이 있기로 마음먹었다. 오늘은 4년을 꼬박 채운 만기 출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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