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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관에는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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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관에는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간이 있다.
아침 8시30분에는 성당에서, 저녁 6시에는 느티 아래서 기도를 한다.
5일까지 이어질테지만 나는 오늘 지방에 가야 하니 나로서는 이 추모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어제가 끝이었다. 그저께는 아침기도, 어제는 저녁 기도시간을 함께 했다.
강당 로비에서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말을 받아 쓴 글의 전시회가 끝나지 않았다.
전시회의 작품을 하나하나 찬친히 읽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슬픔과 분노는 깊어지고 농도는 짙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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