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시기의 막바지. 주일과 축일에는 일반인에게 열리지 않는 수도원 미사. 월요일이 성탄 전야이니 대림 4주, 네 개의 초에 불이 다 켜지는 것은 볼 수 없겠다. 오늘 촛불은 유난히 밝게 일렁이고, 기타 반주의 미사곡은 힘차게 기쁨과 희망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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