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수술 부위가 깨끗하다는 말을 들었다.
맘에 여유가 생기는가? 처음으로 진료실 안을 둘러 보았다.
“사진 찍어도 되나요” 손가락질을 하자 교수님이 웃는다. “훌륭한 선생님에게 진료받고 있다고 자랑하려구요“ 나의 에두른 감사에 빙긋 웃던 교수님이 “사진 잘 찍어 주세요”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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