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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심당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느지막히 시작한 공부가 경영학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병원이 되었다는 예전 성남시청 지하에서 저녁이면 열…
📖 내가 성심당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느지막히 시작한 공부가 경영학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병원이 되었다는 예전 성남시청 지하에서 저녁이면 열…0%
내가 성심당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느지막히 시작한 공부가 경영학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병원이 되었다는 예전 성남시청 지하에서 저녁이면 열리던 청내 대학은 경영학과 하나 뿐이었으니까...
10년 전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성심당이 이제 문을 닫는구나 싶었던 어려움을 넘어서면서 도약을 시작하던, 그 감동이 폭발하던 순간이었다. 그 날 행사에서는 임영진 대표와 그 아들이 있었다. 요즘 나는 루이지노 교수의 capitalismo meridiano를 읽고 있는데, 거기 중세 상인 다타니에 대한 부분에서 임영진 대표가 생각났다. 그 경영방식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언어를 얻어가고 있는 기쁨!
내일은 성심당 70주년 기념행사가 있다. 직원들 만의 내부행사라지만 그 수도 너무 많아져서인가 저녁식사도 없는 약간 오피셜한 분위기가 될 거란다.
오늘은 집에서 좀 느슨하게 하루를 보내야지. 내일 저녁 7시의 행사가 끝나면, 대전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돌아올 계획. 집에 오면 그 날도 잘 쉬어야 한다.
가끔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면 좋아 보인다고들 말하지만 실은 나가거나 사람을 만날 계획이 생기면 하루 전부터 잘 쉬고, 돌아와서도 하루 이틀 다시 일상을 시작하기 위한 워밍업을 한다. 밑천 딸리니...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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