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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대전에서 열렸던 EoC Expo 후속 모임. 그 날 오후 연구자들 소그룹 모임 분위기는 매우 좋았고, 우리는 열기가 식기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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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대전에서 열렸던 EoC Expo 후속 모임. 그 날 오후 연구자들 소그룹 모임 분위기는 매우 좋았고, 우리는 열기가 식기 전 다시 만나고 싶었다.
셀라프리베의 주신경 회장의 배려로 와인 시음을 위한 테이스팅 룸에서 우리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루이지노 브루니 교수의 책을 공동번역하면서 형성된 우리의 관계, 이 분위기에서 희망을 보는 이들이 합류하면서 숫자는 조금씩 늘어난다.
품질좋은 와인이 번갈아 나오고, 오가는 농담과 웃음 속에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참석자들의 마음도 열린다. 우리는 함께 새 길을 열어갈 수 있을까? 한파경보가 이어지는 추위 속에서 우리는 또다시 희망의 씨앗을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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