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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함께 했던 누클레오 멤버들의 마지막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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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함께 했던 누클레오 멤버들의 마지막 브런치. 10월 부터 우리는 세 그룹으로 나뉘어 헤어진다.나는 처음으로 낮 그룹으로 가고, 성남은 새로운 그룹이 생겼다. 내 생각에 포콜라레의 깊은 맛은 이 작은 그룹에 있다. 한주일에 한번 두시간 남짓 함께 하며 우리는 삶의 애환을 포콜라레의 정신으로 비추어 보며 서로를 점점 깊이 이해하게 된다. 이런 관계가 일단 형성되면 서로 다른 그룹으로 나뉘어져 여러 해가 지나도 그 사람에 대한 느낌은 사라지지 않는다. 사진 속의 이 얼굴들은 이제 나의 부유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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