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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지막이 일어나 명희가 농사지어 보내준 감자를 삶아 먹고, 커피를 한 잔 들고 앉는다.
📖 느지막이 일어나 명희가 농사지어 보내준 감자를 삶아 먹고, 커피를 한 잔 들고 앉는다.0%
느지막이 일어나 명희가 농사지어 보내준 감자를 삶아 먹고, 커피를 한 잔 들고 앉는다.
과거의 오늘을 보니 작년 오늘 내가 욥기를 만지작거리고 있네. 오늘도 나는 이 글을 다듬고 있는데...
1년 내내 이거만 들고 있는 건 아니고, 한번 전체를 수정하고 덮어 두었다가 몇 달 후 다시 꺼내 보면 으~ 증말... 그래서 문장을 다 고친다. 이제 좀 나아졌나 싶어 덮었다가 몇 달 후 다시 보면 또 부끄럽다.
그래도 이번을 끝으로 손을 떼야지 맘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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