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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부터 김진업 교수님의 ‘마지막 강의‘에 뭔가 하고 싶어하는 대학원생의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같이 생각하고 사람들을 연결하면서 얼결에…
📖 며칠 전 부터 김진업 교수님의 ‘마지막 강의‘에 뭔가 하고 싶어하는 대학원생의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같이 생각하고 사람들을 연결하면서 얼결에…0%
며칠 전 부터 김진업 교수님의 ‘마지막 강의‘에 뭔가 하고 싶어하는 대학원생의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같이 생각하고 사람들을 연결하면서 얼결에 나도 바빴다.
사람이 많은 듯 하지만 실은 서로 흩어져 있는 대학교. 누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서로 모르고 주최가 어딘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동안 교수님의 진심을 다하는 강의를 들으며 가르침을 마음에 담은 사람들이 있었다. 먼저 학부생들이 강의실을 메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강의 중에도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어와 결국 바닥까지… 질문시간에 보니 십년 이십년 전의 학생들은 좀 늦게 왔는지 바닥이랑 계단에서 일어나 작별인사를 한다. 끝난 후에 보니 복도와 로비에서 얼어 죽을뻔 했다고 발을 구르는 사람들이…^^
외부에 많이 알려진 스타 교수들에 비해 업쌤은 아직 자신의 저서도 없다. 그러나 학교 안에서 학생들에게는 든든한 기둥. 강의 후 아이들이 울먹인다. 이제 우린 어쩌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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