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며칠 아프면서 냉동실을 비우다가 라면까지 섭렵하고 나니 신선한 야채가 먹고 싶어 아침 일찍 삼산농산물시장에 갔다.
📖 며칠 아프면서 냉동실을 비우다가 라면까지 섭렵하고 나니 신선한 야채가 먹고 싶어 아침 일찍 삼산농산물시장에 갔다.0%
며칠 아프면서 냉동실을 비우다가 라면까지 섭렵하고 나니 신선한 야채가 먹고 싶어 아침 일찍 삼산농산물시장에 갔다.
연근을 저울에 달던 주인 아주머니가 이걸 어떻게 먹느냐고 묻는다. 끓는 소금물에 데쳐서 샐러드로 먹는다고 하자, 혼잣말처럼 “맨날 연근을 팔면서 생전 먹어보질 못한다”고 한다.
밤에 집에 돌아와 야채 손질을 하는데 그 분 얼굴이 자꾸 어른거린다.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