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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ta davanti a s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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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ta davanti a sè
로사, 매춘부의 아이들을 돌보며 사는 노파이다. 모모는 시장에서 로사의 촛대를 강탈한 고아이다. 로사는 모모을 받아들여 같이 살게 되지만 거리에서 마약을 파는 모모는 반항적이다.
어느 날, 로사가 아우슈비츠 생존자이고, 그 트라우마로 병원을 싫어하는 것을 알게 된 모모는 로사가 병원에서 죽지 않도록 해 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치매 증세가 나타나고 더이상 스스로를 돌볼 수 없게 되어 병원으로 실려간 로사를 모모는 몰래 집으로 데리고 와 경찰들로 부터 숨긴다.
영화의 끝은 로사의 무덤 앞 모모의 모습이다.
로사 역의 소피아 로렌은 여전히 매혹적이고, 모모가 훔친 물건이 촛대라는 것에 레미제라블이 떠오른다.
영화의 장면 위로 겹치는 질문: 사회로 부터 버림받은 약자들은 서로에게 구원이 될 수 있는가?
여운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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